→ 빛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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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마산원전 바다에서 선상콘도 낚시했어요 선상콘도에서 낚시하는 것은 처음인 우리!! 진짜 설레는 마음으로 온식구가 출동했어요. 오전엔 바람도 잠잠하고 햇살도 참 따뜻했거든요. 해상콘도로 가려면 여기에서 배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한답니다.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선장님 오실 때 까지 모두가 기다리는 동안 원전바다의 아기 물고기떼도 구경하면서 아이들도 엄청 신나라~했었지요. ㅎㅎ 배가 제법 속도가 빨라서 가을바람을 가르면서 바다 위를 헤쳐나가는 것이 진짜 신나더군요. 해상콘도에 도착해서 대충 짐을 내려놓고 정리한 후에 아이들 낚시대부터 셋팅해 주느라 정신이 없었구요. ㅋㅋ 앞으로 더 자주 다닐 것을 생각해서 이번엔 갯지렁이 미끼 끼우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새우 미끼 거는 법도 가르쳐 주었더랬죠. 의외로 ..고구마 찌는 법 꿀팁만 알면 어렵지않아요
고구마 찌는 법꿀팁만 알면 어렵지 않아요
귀여운 퍼즐지우개 선물받았어요
귀여운 퍼즐지우개 선물받았어요 당연히 중국산일줄 알고 보았더니 일본이 제조국이군요. 귀여운 퍼즐지우개 인데요. 딸이 친구한테서 선물받았다고 가져왔는데 넘나 귀엽길래 사진으로 담아 보았어요. 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동물인형같은 것이 세상에나!! 지우개라고 하더군요. ㅎㅎ 마치 블럭 맞추고 조립하듯이 하나하나가 모두 분리가 되더라구요. 원래 처음 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이것을 낱개로 다 분리할 수도 있답니다. 얼굴도 분리가 되고 팔다리 모두 분리가 되구요. 등과 배도 분리가 되더라구요. 작지만 제법 튼튼하게 고정이 되길래 깜짝 놀랐어요. 순간 아이들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겠단 생각을 했어요. 저도 어릴때 지우개나 연필 등등 이쁜 것을 보면 사서 모으고 싶고 용돈 모아서 필통에 한 개씩 늘려가는 소소한 즐거움을..